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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제주도에서 가족 여행 근황을 전했다.
가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하루"이라는 문구와 함께 협재 해변 바닷가에서 아들 노아와 찍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가희는 남편과 아들 노아와 함께 제주도를 여행 중이다.
가희는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 그해 10월3일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현재 아들 노아 외에 둘째를 임신 중으로 35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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