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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다빈이 영화 '여중생A'에서 조명한 왕따 문제에 관심을 촉구했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여중생A'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정다빈은 "나도 학생으로서 따돌림이라는 문제에 대해 충분히 관심을 두고 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여중생A' 속 백합이 왕따 가해자에서 또 피해자 입장이 되기도 한다. 이는 현실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친구들과 잘 지내다가도 따돌림을 당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 직접 보기도 하고 듣기도 했다. 현실적인 문제라 더욱 공감이 됐다"라고 전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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