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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 리원과의 달달한 하교길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5일 자신의 SNS에 "학교학교~~~~ 학생때가 젤 행복하지~~~#어릴때 좋아했던 말#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진짜 그렇더라#가끔은 필요하다 절실하지만#그래도 난 엄마라 학생은 공부를 하여야한다 외침#그치만#행복이 먼저다!!!!#뭐래#날씨 급더워서 그렇다치자#사랑해우리애기들#차멈추고 찍었다요#스페인친구"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교길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혜원은 지난 달 3일 방송된 MBN '리얼 마켓 토크,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 출연, '내조의 여왕' 다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고 있는 안정환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는 해설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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