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프리스틴V 은우 "어제 치킨 먹다 라미네이트 떨어졌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V가 치킨을 먹다 라미네이트가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 아이돌'에서 김신영은 은우에게 "최근에 빵 터진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레나는 "치킨 먹다가 라미네이트 떨어지고..."라고 폭로했고, 은우는 "어저께(녹화일) 나영 언니랑 치킨을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은우는 이어 "먹다 뭔가 씹혀가지고 뺐는데, 이가 나왔다. 어금니. 그런데 그냥 다시 먹고 오늘 병원에 가서 때웠다. 괜찮더라고"라고 덤덤히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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