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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셋째를 낳고 싶다는 욕망을 드러냈다.
홍지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3들과 농구 시합중인 산들어린이집 아빠들 아~~~~격하게 아들하나 낳고싶다 ㅋㅋㅋ 가능할까? ㅋㅋㅋ#셋째 #아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중학교 3학년 남학생들이 농구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아들 욕심(?)이 든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은 첫 딸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민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캐스팅돼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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