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홈런 1위 양석환(27)이 채은성과 연속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양석환은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9차전에서 2회말 좌중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앞서 채은성이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린데 이어 연속타자 홈런이 터진 것. LG는 홈런 2방으로 2-4 추격에 성공했다. 양석환의 시즌 11호 홈런.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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