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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헨리가 목감기와 사투를 벌였다.
8일 밤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포르투갈 마지막 버스킹에 나서는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바이샤시아두 역에서의 버스킹이 끝난 후, 포르투갈 전통 음악 파두를 접할 수 있는 파두하우스로 향한 박정현, 하림, 수현.
하지만 헨리는 이들과 함께 하지 못했다. 목감기로 컨디션 난조를 겪는 헨리에게 박정현은 "얼른 들어가서 일찍 자. 그리고 꿀차를 끓여먹어"라고 조언을 건넸다.
잠시 후 홀로 집에 돌아온 헨리는 "목감기 때문에 아파서 파두하우스를 가지 못했다. 그게 너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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