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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소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ㅠㅠ댓글 많이 써주셨네요 진짜...! 이 정신없는 선거 다음날 책방송으로 실시간 검색어 실화입니까...한 시간이 너무 빨리 갔네요. 방송 할 땐 몰랐는데, 끝나고 네이버 관계자 분들께서 역대 VBooks 최고 시청률이라고 하셨어요! 세상에! 다들 여러분 덕분! 그리고 너무 가까운 사이라 쑥스러울 줄 알았는데, 초반부터 솔직하고 편안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신 문지애 아나운서 @iam_jiae 께 감사합니다. 남편분들 케미보다 우리가 더 좋은거 같아요 헤헷..#진작할걸그랬어 #vlive"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김소영과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는 김소영이 쓴 '진작 할 걸 그랬어' 책을 주제로 vlive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김소영과 오상진 부부는 2017년 4월30일 결혼했다. 김소영은 당인리 책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김소영-오상진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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