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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이 은근히 남편을 자랑했다.
안젤라 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객관적으로 내 남편 좀 멋져.#맥스큐 #표지모델 #짱짱맨 #태양이 아빠 멋져 #수고했어 남편 #개몸짱"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김인석이 국내 최고의 헬스 남성지 '맥스큐' 7월호 표지모델이 된 모습이 담겨 있다.
안젤라 박은 지난 3월 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 '2018 KAFF & PCA 코리아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이후 남편 김인석도 4월28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스포츠 모델 부문에 출전했다. 이날 김인석은 선명한 식스팩 복근과 함께 구릿빛의 근육질 몸매를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젤라 박은 2014년 11월 김인석과 결혼, 2016년 3월 아들 태양을 출산했다.
[사진=안젤라 박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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