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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우진영, 김현수가 듀엣으로 무대에 올랐다.
우진영과 김현수는 14일 오후 6시 방송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스페셜 미니앨범 '프레젠트(PRESENT)'의 타이틀곡 '설레고 난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미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이들은 보컬과 랩, 안무 모두 무결점 무대로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번 무대에서는 관객들을 압도하는 무대매너에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다.
타이틀곡 '설레고 난리'는 청량감 넘치는 트로피컬+퓨처 장르의 곡으로, 우진영이 랩 메이킹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설레고 난리 난리 난리'라는 중독성 강한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한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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