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더콜' 태민·수란·그레이X로꼬·에디킴, 4차 라인업도 '박빙'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 수란, 그레이X로꼬, 에디킴이 4차 라인업 아티스트로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더콜'에서는 4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샤이니 태민은 각 팀들로부터 가장 많은 러블콜을 받아 먼저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섬세한 보이스를 들려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정체를 공개하며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후 태민은 신승훈, 비와이, 크러쉬 팀을 택했다. 이후 수란이 등장해 거미, 에일리 팀에 합류했다.

그 다음 공개된 아티스트는 그레이와 로꼬였다. 로꼬는 "평소에 저희가 안해봤던 최고의 선배님들과 협업을 한다는 재미있을 것 같다.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그림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와이는 두 사람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로꼬는 "그레이가 비와이는 질렸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레이는 "도전을 좋아한다"며 "하지만 무모한 도전을 즐기지 않는다"고 밀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김종국과 UV, 황치열 팀을 선택했다.

에디킴은 마지막 아티스트로 등장했다. 그는 초반부터 신승훈의 '미소 속에 미친 그대'를 부르며 구애를 했고, 신승훈 팀에 합류했다.

또한 마지막 여자 아티스트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돼 기대를 높였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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