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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둘째 딸 로라의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에게 왜 천사라는 표현을 쓰는지 애를 낳고 알게 되었다 #천사 #둘째 #로라"이라는 문구와 함께 둘째 딸 로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지민은 첫 딸 로시 출산 후 2년 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딸 로라를 출산하는 경사를 맞았다. 홍지민은 108일 만에 29kg 감량에 성공,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지민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캐스팅돼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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