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산다고 고생 많다"…신다은♥임성빈, 결혼 2주년 자축 댄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의 결혼 2주년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결혼 2주년. 나랑 산다고 고생이 많다. 남편님. #결혼기념일#공식포즈"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2주년을 맞아 독특한 포즈를 취한 신다은, 임성빈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1년 전 결혼 기념일에도 같은 포즈로 기념 사진을 촬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신다은 임성빈은 결혼기념일 축하 댄스를 추기도 한다. 두 사람의 발랄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 2016년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중이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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