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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권현상이 드라마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에 출연한다.
20일 권현상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권현상이 드라마 '절대그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절대그이'는 일본 작가 와타세 유우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여자와 인간보다 더 뜨거운 심장을 가진 휴머노이드 연애 로봇이 펼치는 달콤 짜릿 로맨스를 그린다. 원작은 일본과 대만에서 드라마로 제작됐고 국내에서는 여진구, 홍종현, 민아가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드라마 '욱씨남정기', '언제나 봄날'등 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권현상이 이번에는 어떠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절대그이'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오는 7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매니지먼트 구]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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