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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 박서준, 박민영이 서로 마음을 확인할까.
지난 4화 엔딩에서 "이제부터 너무 사랑해보려고, 내가 너를"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이영준(박서준)과 이에 깜짝 놀란 김미소(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낸 가운데, 20일 묘한 분위기에 휩싸인 이영준과 김미소의 모습이 포착됐다. 얼굴을 밀착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첫 키스를 예측할 수 있는 상황.
이에 제작진 측은 "오늘(20일) 5화에서 박민영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박서준과 이에 설렘을 느끼는 박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며 "특히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자각한 박서준과 박민영의 변화가 담겨 공감과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조회수 5천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20일 밤 9시 30분에 5화가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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