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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빅스 혁의 단독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20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생일 팬미팅 'HAPPY HYUK DAY'가 전석 매진돼 인기를 입증했다.
혁은 지난 2012년 빅스로 데뷔 후 음으로 단독 생일 팬미팅 자리를 마련했다. 7월 생일에 어울리는 타이틀로 일명 '여름아이'라는 부제로 생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빅스 혁은 이번 팬미팅에서 토크, 라이브 무대 등으로 팬들과 교감한다. 또한 지난해 1월 첫 자작곡 '안아줄게'를 시작으로 빅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수록곡 '굿데이', '트리거', '네이비 앤 샤이닝 골드' 등을 작곡한 만큼 그의 성장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빅스 혁의 생일 단독 팬미팅 'HAPPY HYUK DAY(여름아이)'는 오는 7월 5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다.
[사진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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