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도 직접 해주는"…정가은, 효녀 딸 자랑 '흐뭇'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가장 효녀다. 아침부터 엄마 얼굴에 마스크팩을 해주는. 엄마 얼굴에 콜라겐 마구. 자기도 하고 싶다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가은의 얼굴에 직접 마스크팩을 올려주는 딸 소이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툰 손길에 정가은은 웃음을 터뜨려 흐뭇함을 자아낸다.

홀로 딸을 키우며 연예계 활동 중인 정가은은 '워킹맘'의 비애를 전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산 바 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