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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믹 범죄 추리극 ‘탐정:리텬즈’가 적수 없는 흥행행진을 펼치고 있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탐정:리턴즈’는 21일 10만 1,535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40만 5,593명이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탐정:리턴즈’의 예매율은 23%이다. 2위 ‘쥬라기월드:폴른 킹덤’(16.3%)보다 여유있게 앞섰다. 이번 주말에도 ‘탐정:리턴즈’가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이 영화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성동일, 권상우의 코믹 호흡이 절정에 달했다. ‘웃음 치트키’ 이광수는 빵빵 터지는 코믹 포텐을 제대로 터뜨려 관객을 사로 잡았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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