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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이자 '머슬여제' 최은주가 세계대회 출전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은주는 21일 자신의 SNS에 "진정한 스승님·D-2·#최은주 #배우 #여배우#6월23일 #세계대회 ICN WORLD UNIVERSE CHAMPIONSHIP #태국 #푸켓 #icn #icnkorea #비키니오버롤챔피언 #머슬여제
#건강 #운동 #korea #korean #actress#가즈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최은주 뒤에서 짐을 끌고 있는 사람이 눈길을 끈다. MBC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나왔던 호랑이 관장 양치승이다. 양치승은 21일 아티팩토리와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은주는 지난 달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ASIAN NATURAL CHAMPIONSHIP)에 참가, 비키니 1위 비키니 엔젤 1위 피트니스 모델 2위 핏모델 2위 등에 입상, 세계대회 출전 티켓을 거머쥔 바 있다.
ICN 세계 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는 23일 태국 푸켓에서 열린다.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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