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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패션매거진 '나일론'이 가요계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걸그룹 ‘아이들’의 슈화, 민니, 소연과 함께 한 7월호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넥스트 K-POP 스타’의 자리를 예약한 ‘아이들’ 여섯 멤버 중 슈화, 민니, 소연은 뷰티 브랜드 ‘입큰’의 메이크업 아이템들로 각기 다른 무드의 세 가지 뷰티 룩을 연출했다.
윤기 있는 새틴 글로우 베이스에 경쾌한 브라이트 레드 립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슈화, 사랑스러운 핑크 라벤더 컬러로 눈가와 입술을 물들인 민니, 그리고 블랙 캣츠 아이와 세련된 레드 립의 매칭이 돋보이는 걸 크러쉬 소연까지,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멋진 비주얼을 만들어낸 슈화, 민니, 소연은 인형처럼 예쁜 걸그룹 메이크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데뷔와 함께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가요계를 접수한 아이들은 타이틀곡 ‘LATATA’가 담긴 앨범 ‘I am’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슈화, 민니, 소연의 뷰티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7월호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나일론 코리아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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