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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지민이 여신 비주얼로 파리를 환하게 밝혔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는 22일, 7월호에 실린 한지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엔 파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청순미와 시크미를 넘나들며 극강의 아름다움을 과시, 눈길을 끌었다. '블랙스완'을 떠올리게 하는 파격적인 콘셉트도 특유의 우아함으로 승화시켰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tvN 새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우 지성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
한지민은 극중 서우진 역할을 맡았다. 그는 "우진의 여고생 시절부터 시작해 20대, 그리고 와이프가 된 현재까지 소화해야 한다. 그래서 더욱 더 역할이 매력적으로 끌렸다"라고 밝혔다.
'아는 와이프'는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보그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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