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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구본승과 강경헌의 미묘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26일 밤 SBS '불타는 청춘'에선 아침을 맞이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성 출연진 방에서 나온 강경헌은 먼저 마루에 나와 있는 구본승을 발견하자 "굿모닝" 하며 반갑게 인사했다. 구본승도 환하게 웃음 "되게 일찍 일어났나봐. 몇 시에 일어났어?"라고 관심을 보였다.
강경헌이 "한 40분쯤 전에"라고 답하자 구본승은 "몸은 괜찮아?"라고 물었다. 함께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던 두 사람으로, 구본승은 고된 자전거 타기로 강경헌이 걱정됐던 것이다.
강경헌이 "괜찮아요"라고 하자 구본승은 "걱정됐다. 자고 일어나면 아플 것 같아서"라고 진심으로 걱정어린 모습을 보이며 러브라인의 진전을 기대하게끔 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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