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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선제골과 결승골을 터트린 메시, 로호(이상 아르헨티나)가 높은 평점를 받았다.
메시와 로호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D조 나이지리아와의 최종전서 전반 14분, 후반 40분 선제골과 결승골을 각각 터트렸다.
특히 메시는 러시아월드컵 100호골과 함께 자신의 첫 득점을 신고했다. 아르헨티나는 나이지리아에 2-1로 이겼다. 1승1무1패로 승점 4점,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C조 1위 프랑스와 16강을 치른다.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게 평점 9.0점을 부여했다. 로호에겐 8.3점을 줬다. 메시의 선제골을 도운 바네가가 7.9점, 로호의 결승골을 도운 메르카도가 7.2점을 받았다. 수비수 오타멘디도 7.5점을 받았다.
나이지리아에선 은디디가 7.7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메시(왼쪽)와 로호.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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