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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홍여진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근 배우 홍여진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여진은 197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영화 '추억의 이름으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KBS '각시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사랑과 전쟁', '종이학', '인순이는 예쁘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자이언트', '찬란한 유산', '아내의 유혹', '올인', JTBC '무자식 상팔자', tvN '노란복수초'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다가갔다. 최근에는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에 출연 중이다.
홍여진은 "비록 적지 않은 나이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최선을 다하는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이상민, 이지애, 김일중, 최희, 지숙, 안지환, 김효진, 김준희, 김새롬, 김승혜, 김경화, 황보미, 구새봄, 배우 안내상, 우현, 김광식, 조련, 신이, 황태광, 이인혜, 최정원, 박신우, 홍준기, 김지향, 한소은, 작곡가 김건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칼럼니스트 곽정은, 쇼호스트 나수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셰프 서현명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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