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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설현이 '뭉쳐야 뜬다'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을 대방출했다.
설현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쳐야 뜬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아름다웠던 파리", "아름다웠던 스위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파리와 스위스의 풍경이 담겨 있다. 또 알프스에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 보이는 설현의 모습도 포착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현은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프랑스-스위스 여행을 함께 했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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