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내야수 양석환(27)이 점수차를 크게 벌리는 스리런을 폭발했다.
양석환은 2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T와의 시즌 7차전에서 5회말 좌월 3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양석환은 이종혁을 상대로 132km 슬라이더를 공략,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했다. LG가 6-0으로 달아나는 한방. 비거리는 115m로 측정됐다.
[양석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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