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정예인 '미주 언니 탈출 위해 돌발 키스를' [한혁승의 포토어택]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가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 KBS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 러블리즈 '팬들에게 인사해요'

러블리즈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정예인·이미주 '거리를 좁히며 자연스럽게 어깨동무'

취재진이 사진 한 컷에 멤버들을 모두 촬영하기위해 좀 더 밀착해 달라는 요구에 자연스럽게 거리를 좁히며 어깨동무를 하는 정예인과 이미주.

▲ 이미주 '예인이가 좋아'

이미주가 정예인에게 얼굴을 기대며 장난을 치고 있다.

▲ 이미주 '예인아 언니한테 와봐'

이미주가 정예인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로 잡아 당기고 있다.

▲ 정예인 '미주 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 돼요'

정예인이 속수무책으로 이미주의 손길에 얼굴을 맞대고 있다.

▲ 정예인 '미주 언니 부끄러워요'

정예인이 부끄러운듯 얼굴을 가리고 벗어나려하고 있다.

▲ 이미주 '어디를 도망가'

얼굴을 떼려는 정예인의 얼굴을 다시한번 힘껏 손으로 당기는 이미주.

▲ 정예인 '탈출 위해 깜짝 키스를'

정예인이 마지막 방법으로 이미주의 볼에 깜짝 키스를 했다.

▲ 이미주 놀라게한 정예인의 깜짝 키스

깜짝 키스에 놀라 그제서야 정예인를 놔준 이미주.

이날 '뮤직뱅크' 20주년을 맞아 20년 역사를 함께한 가수들과 올해 상반기를 빛낸 최상위 팀, 그리고 핫 루크들이 총출동해 선·후배가 어울어지는 '20주년 특집 상반기 결산'으로 진행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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