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젠져스:인피니티 워’ 블루레이와 DVD의 상영시간이 3시간에 달할 전망이다. 타노스(조슈 브로린)의 분량이 늘어날 예정이다.
영화매체 콜라이더는 3일(현지시간) 타노스를 창조한 짐 스탈린의 말을 인용해, 오는 8월 14일 출시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블루레이와 DVD 러닝타임이 3시간이라고 전했다. 영화에서 삭제된 타노스의 과거 배경 이야기가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극장판 러닝타임은 마블영화 중 가장 긴 2시간 27분이었다. 3시간 분량의 DVD 버전에서 타노스의 어떤 이야기가 등장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역대 4번째로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사진 출처 = 콜라이더 동영상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