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구구단 샐리가 배우로 나선다.
6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구구단 샐리는 중국 드라마 '니호, 대방변우'에 출연한다.
샐리는 극 중에서 순박한 성격의 여학생 소은으로 분한다. 지난달 27일 중국 현지에서 진행된 '니호, 대방변우'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 현장에 참석하며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니호, 대방변우'는 학교 내 토론 동아리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청춘들의 열정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중국 현지 매체들은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 가능성이 높고 연기를 향한 열정이 뜨겁다"라며 "이번 작품이 샐리에게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니호, 대방변우'는 지난달 27일 첫 공식 일정을 시작으로 올 여름 내내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드라마 '니호,대방변우'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