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가 베테랑 서동욱과 이영욱을 1군에서 말소했다.
KIA는 6일 광주 LG전을 앞두고 서동욱과 이영욱을 1군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서동욱은 32경기서 타율 0.204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이영욱은 14경기서 타율 0.125 1타점. 30대 중반의 두 야수를 제외하면서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야수를 보강했다.
2010년에 입단한 이인행은 올 시즌 1군 기록이 없다. 작년에도 1군에서 3경기 출전에 그쳤다. 1군 통산 23경기서 타율 0.182.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올 시즌 KIA에 가세한 유민상은 6월 8일 롯데전서 투런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서동욱(위), 이영욱(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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