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는 6일 "투수 임기준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돼 6일 광주 LG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임기준은 6월 9경기에 중간 및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11⅓이닝 동안 2승 1세이브 탈삼진 9개,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이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김형택 영업기획지원팀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임기준.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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