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고석완이 선두를 유지했다. 한창원과 김우현도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석완은 6일 전라북도 군산 군산컨트리클럽(파71, 7128야드)에서 열린 2018 KPGA 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선두.
캐나다 교포 고석완은 올 시즌 KPGA에 데뷔,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1라운드서 6타를 줄여 단독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서는 3번홀에서 이글, 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9번홀과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고석완은 "일단 경기가 일찍 끝난만큼 잘 먹고 잘 쉬겠다. 체력 충전을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3라운드 경기에 임할 것이다. 현명하고 똑똑한 ‘고석완의 골프’를 보여주겠다.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상한다. 무리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무리하다 실수를 범했다"라고 말했다.
한창원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치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2번홀, 7번홀, 9번홀에서 버디를 낚았고, 10번홀에선 보기를 기록했다. 경기 후 "후반 홀로 들어서면서부터 어려운 홀도 많고 비바람이 불었는데 스코어를 잘 지켜 만족한다. 경기 초반에는 티샷이 흔들렸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안정감을 찾았다. 경기 내용에 불만은 없다"라고 말했다.
김우현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치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3번홀, 11~12번홀, 16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았고 14번홀에선 보기를 범했다. 경기 후 "샷감이 좋다. 퍼트가 관건인데 오늘은 퍼트가 잘됐다. 그동안 퍼트가 잘 안 맞아 힘들었다. 퍼트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생각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단순하고 자신 있게 쳤더니 좋은 결과가 나와 좋다"라고 말했다.
문도엽, 염은호, 박준섭, 이동하, 이한구, 김남훈이 6언더파 136타로 공동 4위, 전준형, 이대한, 강권일, 정한밀이 5언더파 137타로 공동 10위다.
[고석완.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