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배구선수 열애 의혹 직접 부인 "이제 멈춰 달라" 호소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수민이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9일 이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게재된 글을 올리며 "아닙니다. 어제 아침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다. 이런 글은 이제 멈춰 달라"고 적었다.

익명의 네티즌이 작성한 게시판 속 글에는 "보니하니 이수민 연애함. 가로수길에서 보니하니 이수민이랑 배구선수 임성진이랑 데이트하는 거 봄. 이수민 마스크 쓰고 있었는데 계속 눈 마주침. 진짜임"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 있던 상황.

하지만 이는 이수민이 직접 부인함으로써 사실이 아닌 것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이수민은 최근 아시아나항공과 역대 최연소로 2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