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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트로피를 추가했다.
에이핑크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1도 없어'로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1위 호명 후 정은지는 "큰 상 주신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 멤버들이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응원해주신 판다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보미도 "여러분들 덕분이다. 판다들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 컴백한 에이핑크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ONE & SIX'의 타이틀곡 '1도 없어'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1도 없어'는 트로피컬 느낌의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신나는 마이너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A.C.E, 프로미스나인, NTB, 트와이스, 경리, 골든 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김동한, 네온펀치, 뉴이스트 W, 모모랜드, 미교, 바시티, 박서진, 신현희와김루트, 에이핑크, 온앤오프, 유앤비, 제시 등이 출연했다.
이날 컴백 무대를 장식한 제시는 더 과감해진 스타일링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신곡 'DOWN'을 공개했고 트와이스는 첫 서머송 '댄스 더 나잇 어웨이'으로 눈과 귀를 시원하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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