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한혜연이 출연해 '컬투 의상실'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한혜연에게 "지난주 디톡스를 시작하셨다고 했는데 진짜 슬림해졌다. 디톡스가 효과가 있나 보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디톡스 다이어트 2주째"라며 "뼈만 남을까 걱정이다. 그만두고 이제는 음식 먹을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태균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을 생각이냐"고 되물었고, 한혜연은 "사실 살이 빼고 싶은 부분은 잘 안 빠진다. 들어가야 하는 부분은 거의 그대로고 빠지지 말아야 할 부분이 자꾸 빠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혜연은 "트레이너 말로는 운동하면서 몸매를 만들어야 한다더라. 먹는 것만 줄이니 매력 없이 빠지는 느낌"이라며 "살이 좀 빠져서 새 청바지를 입어봤다"고 밝혔다.
[사진 = '컬투쇼'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