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서머송으로 솔로 출사표 '히얼 위 아' [MD신곡]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가 그룹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찾아왔다.

애슐리는 16일 정오 솔로 데뷔곡 '히얼 위 아'(HERE WE ARE)를 선보였다. 이번 신곡은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의 뉴 프로젝트인 솔로 프로젝트의 하나로 앞서 한희준, 레이디스 코드 소정 등이 솔로곡을 선보였다.

애슐리의 '히얼 위 아'는 청량하면서도 드라마틱한 멜로디라인이 인상적인 곡. 특히 레디이스 코드에서 메인 댄서로서 역량을 과시했던 애슐리의 보컬 실력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히얼 위 아'는 트리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여름을 정조준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컬러감을 강조하며 청량함을 선사한다.

애슐리는 건강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으로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서머송으로 솔로 데뷔에 나선 애슐리가 여름 가요대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 '히얼 위 아' 뮤직비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