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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행소녀'에서 사유리는 임산부 체험(7개월 된 임산부 배와 같은 무게의 체험복을 입고 임산부가 느끼는 고충을 직접 체험해 보는 것)에 나섰다.
그리고 파비앙을 부른 사유리는 "파비앙과는 어떤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해졌다. 처음부터 되게 마음에 들었다. 착해가지고"라고 친분을 공개했다.
이어 파비앙을 만난 사유리는 그가 화들짝 놀란 모습을 보이자 "너 기억이 안 나? 그... 밤이~ 아가야~ 아빠 왔어~ 우쭈쭈~"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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