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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초특급 유닛’ 엑소-첸백시(EXO-CBX)가 국내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엑소-첸백시는 오는 8월 4~5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EXO-CBX Fan Event “Summer Vacation with EXO-CBX”’(엑소-첸백시 팬 이벤트 “서머 베케이션 위드 엑소-첸백시”)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신나는 여름 휴가’를 콘셉트로, 엑소-첸백시의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게임 등이 어우러진 유쾌한 만남을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티켓 예매는 7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된다.
한편, 엑소-첸백시는 지난 4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로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일본에서도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MAGIC’(매직)으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첫 아레나 투어 ‘EXO-CBX “MAGICAL CIRCUS” TOUR 2018’(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투어 2018)을 성황리에 마치는 등 ‘초특급 유닛’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SM]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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