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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레디이스 코드 애슐리가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애슐리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 앨범 '히얼 위 아'(HERE WE A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애슐리는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도 제가 솔로로 데뷔한다는 게 실감이 안 났다"며 "긴장되고 설레서 잠도 잘 못잤다. 다시 데뷔하는 기분이 든다.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공식적인 활동은 '더 레인' 후로 2년 만이다. 정말 그리웠다"며 2년 만에 공식 활동에 나선 벅찬 소감을 말했다.
타이틀곡 '히얼 위 아'는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곡으로 뜨거운 여름 낮의 정취를 그려냈다.
[사진=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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