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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곽시양이 상반된 매력을 뽐낸다.
먼저 추격 스럴러 ‘목격자’에서는 섬뜩한 범인으로 등장한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깃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숨막히는 추격을 담은 스릴러.
무자비하고 치밀한 살인범 ‘태호’를 연기하며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잊게 만드는 카리스마의 악역으로 완벽 변신해 새로운 면모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역할과 체중을 13Kg 증량하는 등 남다른 노력과 열의를 드러냈다. 곽시양은 “경찰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체력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았던 연쇄 살인마 정남규를 참고했다”고 밝혔을만큼 연쇄살인마 캐릭터에 몰입했다.
곽시양과 김수로, 조재윤이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가 되고있는 ‘바다경찰(가제)’은 mbc 에브리원의 간판 예능으로 시청자들과의 공감을 이끄는 ‘시골경찰’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이다.
곽시양은 진중하면서도 솔직한 모습은 물론 시원하고 건강한 에너지로 시민과 소통하며 시청자에게 열정가득 뜨거운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 해양경찰청과 함께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수행한다.
변화무쌍한 도전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관객과의 소통을 멈추지 않는 배우 곽시양의 뜨거운 여름은 계속 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스타하우스,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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