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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더보이즈 선우가 첫 예능도전 소감을 전했다.
선우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케이블채널 tvN '나의 수학사춘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선우는 '나의 수학사춘기' 팀의 막내이자 수능을 앞둔 10대 '수포자(수학포기자)'를 대표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남다른 활약을 펼쳤다. 빠른 습득력과 집중력, 10대다운 넘치는 패기로 열정 가득한 학습태도를 보인 선우는 '수춘기' 팀의 마스코트이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선우는 종영소감에서 "프로그램의 회차가 지날수록 평소 막막하기만 했던 수학이란 과목이 더욱 궁금해지고 관심이 생겼다"며 "평소 가장 자신 없고 못한다고 생각하는 분야였는데 피하지 않고 도전하니 '할 수 있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의 수학사춘기'은 내게 있어 공부 그 이상의 의미있는 도전이었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히며 “많은 도움주신 차길영 선생님, 출연자 선배님들, 모든 스태프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 =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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