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이성열이 통산 1,2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이성열은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성열은 한화가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2루 찬스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이성열은 더스틴 니퍼트와 맞대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1,199경기에 출장했던 이성열은 이로써 1,200경기 고지를 밟았다. 이는 KBO리그 역대 89호 기록이다.
[이성열.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