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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과 박서준이 일주일 출장으로 잠시 이별했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13회에서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은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다시 키스하려던 찰나 이영준은 박유식(강기영)으로부터 다급한 업무 연락을 받았다. 이후 이영준은 일주일동안 프랑스 출장을 결정지었다.
홀로 남은 김미소는 풀린 리본을 매만지며 "다시 잠그면 이상할까. 부끄럽다"며 수줍어했다. 이영준은 "이대로 내일 출장을 하면 일주일동안 김비서를 못본다. 이대로 잠들 수 없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하지만 김미소는 쇼파에서 잠이 들었다. 이영준은 "이대로 출장가면 적어도 일주일을 못본다"며 김미소를 깨우려 했다.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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