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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무진성이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 3'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일 첫 공개되는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 (이하 '사먼의가3')'에서 무진성은 차분하지만 강단 있는 직진 PD 우정우 역을 맡아 맹활약한다.
무진성은 '사먼의가3'에서 여주인공 한사랑(김채은)의 남사직(남자 사람 직원)으로 연애 센스는 없지만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라면 직진부터 해보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 더욱이 현실 공감 200% 로맨스인 만큼, 리얼한 연기로 직딩들에게 대리 설렘을 유발할 것으로 보여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무진성은 "정우는 우직하고 자기 마음에 대한 확신이 있는 인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묵묵히 바라보고 지켜주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캐릭터 매력을 공개 했다.
이어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리얼한 연애 이야기인 만큼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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