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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 배급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에서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배우 박정민이 오는 21일 밤 12시 15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영화다.
이 시대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몰입감 있는 연기는 물론 랩에 대한 열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박정민이 2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변산'에서 무명 래퍼 학수로 완벽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배우 박정민이 영화 속 화제의 엔딩곡 '노을'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토요일 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박정민은 래퍼 '심뻑'으로 거듭나기까지 쏟아부었던 약 1년간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비하인드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것은 물론, MC 유희열과 함께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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