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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캐스터 기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미국 뉴욕의 NBC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최근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거주지를 일본에서 하와이로 옮겨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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