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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윤시윤이 완벽한 슈트핏을 선보였다.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 주인공 윤시윤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 윤시윤은 전과 5범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20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은 앞서 공개된 이미지와 정반대 매력을 발산하는 윤시윤(한강호, 한수호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극중 1등 판사라는 직업에 걸맞게 깔끔한 헤어스타일부터 슈트까지 완벽한 차림이다. 단정한 외모로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는 윤시윤의 강렬하고 멋진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윤시윤이 넥타이를 정돈하는 모습은 성공한 남자 특유의 여유와 섹시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제작진 측은 "윤시윤은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친구다. 윤시윤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해서 밤낮없이 고민하고 연구한다"며 "그의 열정적인 모습은 볼 때마다 놀랍고 고맙다. 한 작품 안에서 윤시윤이 보여줄 다양한 매력을 기대하며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영화 '7급 공무원', '해적', 드라마 '추노', '더 패키지'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가면' 등을 연출한 부성철 PD가 손잡은 작품이다.
오는 25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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