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워너원이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에 출연하는 워너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글의 법칙 in 사바' 제작진은 지난 16일 '워너원 하성운 in 정글 (ft.힘들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사전 공개했다. 아직 본 방송이 시작되지 않았으나 이 선공개 영상은 공개 5일째인 20일 기준 141만9180 조회수를 기록하며 '정글의 법칙' 네이버 TV캐스트 재생 수 1위에 등극했다.
특히, 함께 출연하는 워너원의 옹성우 선공개 영상 역시 20일 기준 103만6390 조회수로 단기간에 백만 뷰를 훌쩍 뛰어 넘으며, 하성운 편과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의 짧은 선공개 영상만으로도 독보적 화제성을 보여주면서 '정글의 법칙 in 사바'의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워너원 하성운과 옹성우가 '정글의 법칙 in 사바'를 통해 대세 예능돌에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오는 25일 '워너원의 정글 준비 과정'이 담긴 셀프캠 영상을 공개한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27일 밤 10시 첫 방송.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