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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한국체대)의 세계랭킹이 한 계단 하락했다.
정현은 23일(한국시각) 남자프로테니스(ATP)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된 남자 단식 세계랭킹에서 23위에 위치했다.
이전까지 22위에 올랐던 정현의 순위는 한 계단 하락했다. 정현은 발목 부상 여파로 프랑스오픈, 윔블던 대회 등 메이저 대회에 줄줄이 불참했으며 이날 개막하는 애틀랜타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1회전은 부전승으로 통과한 상태.
아시안 톱 랭커 자리는 니시코리 케이(일본)가 지켰다. 20위에 자리한 니시코리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한편 라파엘 나달(스페인) 랭킹 1위 자리를 고수했으며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2위에 자리했다.
[정현.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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