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신체 나이가 20살로 밝혀졌다.
호날두는 최근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에 합류했다. 하지만 30대 중반을 앞두고 있는 호날두의 도전에 대한 우려의 시선의 분명 존재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유벤투스 메디컬 테스트 결과 신체 나이가 20살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영국 미러는 24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자신의 본래 나이보다 무려 신체 나이가 13살이나 어린 20살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통계는 근육량과 스피드, 체지방률 등으로 평가한다. 호날두는 체지방률이 7%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프로 선수의 체지방률인 10%보다 낮다. 그리고 근육량도 50%에 달해 프로선수 평균보다 높은 수치다.
호날두는 지난 5월 자신의 평균 신체나이가 23살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 사이 3살이나 더 어려졌다.
이는 그의 철저한 관리 덕분이다. 호날두는 꾸준한 식단 관리를 통해 탄탄한 신체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